전기정보공학과 졸업생인 응웬딴난 박사(지도교수 이경천)가 핀란드 오울루(Oulu) 대학 정보기술 및 전기공학부(Faculty of Information Technology and Electrical Engineering)의 테뉴어트랙 조교수로 임용되었다.

오울루 대학은 핀란드 명문대학 중 하나이며 유럽의 정보통신 분야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 꼽힌다.

응웬딴난 박사는 전기정보공학과에서 이동통신에 대한 연구논문으로 2017년과 2020년에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석사학위와 박사학위 논문 모두 최우수졸업논문에 선정되었다. 박사과정 후 오울루 대학의 무선통신센터(Centre for Wireless Communications)에서 박사후연구원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쌓았다. 특히 5G 및 6G 이동통신 시스템, 기계학습 기반 무선 통신에서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하며 주목받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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